سرنوشت مجموعه درام تلویزیونی محصول کشور کره جنوبی و با بازی لی مین هو، کیم هی سان،

یو اوه سانگ، ریو دوک هوان و پارک سه یونگ می‌باشد. این مجموعه در ژانرهای فانتزی، تاریخی،

پزشکی و عاشقانه ساخته شده‌است.این سریال در کشورهای ایران، اندونزی، سنگاپور، مالزی،

ژاپن، ویتنام، ایالات متحده، فیلیپین پخش شده‌است و بسیار پرطرفدار می باشد همچنین

از فیلمنامه و داستان بسیار جذابی (وصل کذشته به آینده) برخوردار است که پیشنهاد می شود

اگر تاکنون این سریال را ندیده اید حتما آن را تماشا کنید،

ما موسیقی متن زیبای سریال سرنوشت را در 37 ترک آماده کرده ایم تا شما نهایت لذت را ببری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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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드라마는 2010년 초쯤에 기획되어 이준기와 김희선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하여 2010년 중반을 목표로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여러 문제로 이준기가 2010년 5월에 군입대를 하며 하차했고, 강지환이 새로운 남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티저까지 촬영했으나 강지환과 소속사 사이에 분쟁이 벌어지며 강지환도 하차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이민호가 남주인공이 되어 촬영을 하고 원래 계획보다 2년이 늦어진 2012년에야 방영했다

남주인공이 여러 번 바뀌는 과정에서 한의학 중심이었던 내용이 타임슬립물로 바뀌기도 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래서 강지환이 출연해서 촬영했던 티저에서만 해도 제목이 神醫(The Great Doctor)였는데, 이민호가 출연한 TV 방영분은 信義(Faith)로 바뀌었다. 즉, 한국어 발음으로는 이쪽이나 저쪽이나 ‘신의’ 그대로지만 뜻이 완전히 다른 동음이의어로 변경된 것

현대 대한민국의 유은수(김희선)는 돈 안되는 외과의를 때려치우고 성형외과로 전향하여 개업의를 꿈꾸고 있었는데, 어느날 옛날 갑옷 차림의 최영(이민호)이라는 자가 튀어나와 공민왕 치하의 고려시대로 끌고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담으로, 작 중에서 어떤 액션게임에 등장할 만한 암살검도 등장한다

작중 몽골인들은 고려인들과 같이 있을 때만 몽골어를 쓰는데, 한국어 억양에 몽골어 단어만 쓰는 것이 몽골인들이 들으면 여지없이 꽈찌쭈처럼 느껴질 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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