اوک نیو-گل های زندان (Flowers of the Prison) نام یک مجموعهٔ تلویزیونی تاریخی کره‌ای
با بازی جین سه یون، گو سو، جونگ جون هو، پارک جو می و کیم می سوک است.
مجموعهٔ تلویزیونی «گل‌های زندان» داستان دختری به نام اوک‌نیو است که در زندان متولد می‌شود. او در ابتدا مشتاق است که به عضویت ادارهٔ پلیس درآید،
ولی به دلیل مهارت‌های بالای او رئیس پلیس یا رئیس گروه مأمورین مخفی (جاسوسان)،
او را برای عضویت در این گروه انتخاب می‌کند. وی بعدها با نام لی سو وون شناخته می‌شود
و هویت واقعی‌اش را می‌فهمد و در قصر به قدرت می‌رسد.
پس از آن با کمک سیستم قضایی سلسله چوسان به زندانیان کمک می‌کن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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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에서 2016년 4월 30일부터 동년 11월 6일까지 방영했던 대하 사극으로 드라마 허준의 연출과 극본을 맡았던 이병훈 PD, 최완규 작가가 15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 이병훈 PD와 최완규 작가 모두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의기투합하는 것은 드라마 상도 이후 처음. 또한 화정의 연출자였던 최정규 PD가 합류했다.
감옥에서 태어난 여자 주인공 옥녀와 상단의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이다. 또한 작중 배경은 조선 명종 시기이며, 윤원형, 문정왕후, 정난정 등의 인물들을 보아 2001~2002년 작 SBS의 여인천하와 비교될 것으로 보인다. 공교롭게도 여인천하로 굉장한 손해를 본 사람이 바로 메인 PD인 이병훈 PD와 메인작가인 최완규 작가. 허준으로 엄청난 대박을 친 후에 의기투합하여 다시 만든 작품인 상도가 여인천하에 밀려 잠잠히 끝났다. 상도도 물론 나름 인기 있었지만 그 당시 상대작이 확실한 팬층을 보유한 겨울연가와 무려 2년의 가까운 시간 동안 SBS 월화를 지배했던 여인천하였기에 좋은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끌지 못했는데 그때 막심한 피해를 본 이병훈, 최완규 콤비가 윤원형과 정난정이 나오는 작품을 15년뒤에 만들게 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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عاشقشششمممممم 👌
سلام… واقعا خوب بود و من لذت بردم . همه آهنگ های که می خواستم بود . عاللللیییی